LGBT+ 첫걸음

애슐리 마델 지음 

팀 이르다 옮김

종이책 16,000원  |  전자책 11,200원

다양한 젠더와 다양한 끌림의 스펙트럼을 탐사하는 

첫 번째 LGBTQIA+ 입문서

발행일 

2017년 12월 1일
쪽수
256쪽
판형
120 × 190 mm (무선제본)
ISBN
9791195857968

여성과 남성이라는 젠더이분법에 익숙한 우리 사회에서 재현되지 못하거나 잘못 재현되는 LGBTQIA+ 정체성과 용어 입문서다. 상세한 용어 정의와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, 경험을 함께 수록했다. 규격화할 수 없는 것에 규격을 씌우고 이에 어긋나는 이들의 존재를 지워버리는 사회의 편향된 인식 속에서 균형을 잡기 위한 든든한 지식을 제공한다.

LGBTQIA+란?
레즈비언, 게이, 바이섹슈얼, 트랜스젠더, 퀴어/퀘스처닝, 인터섹스, 에이섹슈얼/에이로맨틱, 그밖에 스트레이트가 아니거나 시스젠더가 아닌 다른 정체성들을 지칭하는 말.

왜 LGBTQIA+에 대해 알아야 할까?
이 책이 소개하는 LGBTQIA+ 용어들은 여성과 남성이라는 이분법으로는 담아내지 못했던 존재 방식, 호모섹슈얼(동성애)과 헤테로섹슈얼(이성애)이라는 이분법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사랑의 방식을 파악 가능하게 만든다. LGBTQIA+에 대한 지식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의 존재 방식을 이해하는 시야를 무한히 넓혀줄 수 있다.

누구를 위한 책인가?
본인의 정체성을 찾고 싶어하는 LGBTQIA+ 사람들뿐 아니라 성적 다양성과 젠더에 관해 배우고자 하는 모두를 위해 쓰였다. 섹스와 젠더에 대한 사회의 이분화된 인식을 걷어내고 아름다울 만큼 다양하게 존재하는 인간의 끌림과 정체성의 영역을 살펴보자.

책 사용법
그저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살짝 들여다보기만 해도 좋고, 책속의 주를 참고해 좀더 본격적으로 용어를 익혀봐도 좋다. 관심 있는 용어가 있으면 관련 링크를 참조해 더 찾아볼 수도 있고 독자 자신의 젠더나 끌림의 경험을 책속에 제시된 여러 형태의 스펙트럼상에 표시해볼 수도 있다.
단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다. 어떤 정체성 표지를 이름표로 사용할지 말지는 전적으로 당사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점, 그리고 어떤 표지들은 시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한다는 점이다. 모든 사람이 그렇듯, LGBTQIA+ 사람들 또한 무한히 다양하다. 책이 제공하는 용어의 기본을 익혔다면 이 지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용해야 할지는 스스로 계속 고민해나가야 한다는 걸 기억하자!


지은이  

애슐리 마델 (Ashley Mardell)


유튜버이자 작가. 스스로의 정체성을 이해하고자 암중모색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LGBTQIA+ 세계를 만나고 “모든 것이 바뀌었다”고 그는 말한다.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그 이해가 공동체에 받아들여지는 기쁨을 더 많은 이가 알기를 바라며 LGBTQIA+ 가시화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.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, 특히 잘못 알려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정체성들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한다. 실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이들과 대화하고 공부한 끝에 LGBTQIA+ 용어 사용법에 대한 만능 입문서 『LGBT+ 첫걸음(원제 The ABCs of LGBT+)』을 쓰게 되었다.


차례

커닝페이퍼

들어가며
누가 이 책을 썼을까?
무엇에 대한 책인가?
왜 이 책이 중요할까?
누구를 위한 책인가?
책 사용법
알아둘 점

Part 1: 스펙트럼 

Part 2: 젠더 
Chapter 1: 섹스와 젠더
– 섹스란 무엇인가?
– 젠더란 뭘까?
– 젠더표현
– 대명사
Chapter 2: 정체성과 용어


Part 3: 성적정체성과 로맨틱정체성 
Chapter 3: 성적지향성과 로맨틱지향성이란 무엇인가
– 성적지향성
– 로맨틱지향성
– 성적지향성과 로맨틱지향성은 어떻게 다를까?
Chapter 4: 정체성과 용어
– 젠더 하나에 끌림
– 젠더 다수에 끌림
– 유동적인 끌림
– 무성애적 정체성과 에이로맨틱 정체성
– 더 많은 성적정체성과 로맨틱정체성

맺으며

감사한 분들
옮긴이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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